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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샤브연리지 조촌점 내돈내산 후기: 1만원대 반반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배부르게 즐긴 날

📋 목차

뜨끈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듬뿍 건져 먹고 싶어서 군산 조촌동 디오션시티에 있는 샤브연리지에 다녀왔어요. 1만 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소고기 샤브샤브는 물론 월남쌈, 샐러드바, 그리고 즉석 와플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식사 시간보다 조금 서둘러 도착했는데도 이미 창가 쪽 자리는 손님들로 채워져 있더라고요. 직접 자리에 앉아 주문하고, 채소와 사이드 메뉴를 부지런히 가져다 먹으며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군산 샤브연리지 직접 다녀와서 느낀 핵심 요약

군산 디오션프라자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몰 군산점 바로 맞은편이라 찾기 수월했어요. 평일 점심 기본 소고기 샤브는 1인 13,900원, 저녁과 주말은 15,900원인데 샐러드바 구성이 알차서 체감 가성비가 훌륭했습니다.

고민할 필요 없이 반반 육수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고, 건물 지하에 주차하고 계산할 때 차량 번호를 말하면 무료 주차 처리가 바로 됩니다.

매장 첫인상과 반반 육수 상차림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통창으로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보이고 공간이 널찍해서 첫인상부터 쾌적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게 떨어져 있어서 가족끼리 오거나 여럿이 식사하기에 편안한 구조였습니다.

군산 샤브연리지 기본 테이블 세팅과 반반 육수
자리에 앉자마자 차려진 반반 냄비 육수와 기본 상차림이에요.

자리에 앉아 기본 소고기 샤브샤브 2인을 주문하면서 육수는 반반으로 골랐어요. 담백한 맑은 육수와 칼칼한 매운 육수가 가운데 칸막이 냄비에 나란히 담겨 나와서 둘 다 맛볼 수 있었습니다.

군산 샤브연리지 소고기 샤브샤브 고기
선홍빛 색감이 선명해서 마음에 들었던 샤브용 소고기예요.

곧이어 나온 소고기는 얇게 썰려 선홍빛 색감이 선명했어요. 냉동 상태가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끓는 육수에 살짝 흔들어 익혀 먹으니 질기지 않고 담백하게 넘어갔습니다.

푸짐하게 담아온 채소 리필바와 월남쌈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큰 대접을 들고 중앙에 있는 채소 셀프바로 향했어요. 숙주, 청경채, 배추, 케일,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이 시든 구석 없이 싱싱하게 채워져 있어서 먹을 만큼 듬뿍 담아왔습니다.

군산 샤브연리지 채소 셀프바
취향대로 야채와 버섯을 양껏 골라 담을 수 있는 셀프바 전경이에요.

채소 옆에는 치즈떡, 고구마떡, 어묵, 만두, 칼국수 사리까지 넉넉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먼저 배추와 숙주를 양쪽 육수에 듬뿍 넣고 끓이니 채수가 우러나면서 국물 맛이 한층 깊고 시원해졌습니다.

월남쌈 코너에서 라이스페이퍼와 채 썬 당근, 비트, 양파, 파인애플을 챙겨와 전용 온수에 적셔 싸 먹었어요. 살짝 익힌 고기와 아삭한 야채, 파인애플을 넣고 칠리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입안이 상큼해져서 질릴 틈이 없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손이 갔던 샐러드바와 사이드 메뉴

고기와 야채가 익는 동안 샐러드바 코너에 들러 콜드 디시와 따뜻한 음식들을 조금씩 맛봤어요. 보통 샤브샤브집 샐러드바는 구색만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손이 가는 알짜배기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샤브연리지 샐러드바 콜드 푸드 코너
식사 전 가볍게 먹기 좋았던 파스타 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예요.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샐러드와 새콤한 파스타 샐러드로 입가심을 하고, 핫푸드 코너로 발길을 옮겼어요. 매콤달콤한 국물 떡볶이와 갓 튀겨내 바삭한 튀김만두, 김말이가 보온 용기 안에서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샤브연리지 떡볶이와 튀김 사이드 메뉴
떡볶이 국물에 바삭한 김말이를 찍어 먹으니 별미였어요.

특히 또띠아 코너가 따로 마련된 점이 인상 깊었어요. 살짝 데운 또띠아에 옥수수 콘과 양상추를 올리고 살사 소스와 치즈 소스를 곁들여 돌돌 말아 먹으니 색다른 타코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샤브연리지 또띠아와 소스 코너
취향대로 타코 롤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있었던 또띠아 코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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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워 먹은 겉바속촉 와플과 커피 디저트

샤브샤브에 칼국수와 죽까지 알차게 끓여 먹고 나니 배가 아주 불렀지만, 와플 기계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디저트 코너에 반죽 펌프와 와플 메이커가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샤브연리지 즉석 와플 메이커 기계
설명대로 반죽을 붓고 타이머를 누르면 갓 구운 와플이 완성돼요.

안내문대로 반죽을 기계 가운데에 적당히 붓고 뚜껑을 덮은 뒤 타이머를 눌렀어요. 삐- 소리가 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와플이 반겨주었습니다.

샤브연리지 완성된 와플 디저트와 커피
달콤한 사과잼과 생크림을 바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무리했어요.

사과잼을 얇게 펴 바르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듬뿍 얹어 한 입 베어 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길거리 와플 맛 그대로였어요. 머신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내려 함께 마시니 입안이 깔끔하게 정돈되면서 식사가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메뉴 가격과 이용 안내

계산할 때 확인한 2026년 기준 샤브연리지 군산점 가격표예요. 기본 소고기 샤브만 시켜도 샐러드바와 디저트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구분메뉴명2026년 가격비고
평일 점심 (11:00~15:00)소고기 샤브샤브13,900원샐러드바·월남쌈·디저트 무한리필
평일 점심 (11:00~15:00)버섯 소고기 샤브샤브15,900원모둠 버섯 추가 제공
평일 저녁 / 주말·공휴일소고기 샤브샤브15,900원저녁 및 주말 표준 가격
평일 저녁 / 주말·공휴일버섯 소고기 샤브샤브18,900원모둠 버섯 포함 구성
고기 추가소고기 (100g)5,000원고기 양이 모자랄 때 추가 주문

직접 다녀와서 적어보는 방문 팁과 주차

평일 12시가 넘어가면 근처 직장인과 주민분들이 몰려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11시 40분 전이나 오후 1시 이후에 방문하면 훨씬 여유롭게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는 매장이 있는 디오션프라자 지하 주차장에 대면 되고, 나갈 때 카운터에서 차량 번호를 말씀드리면 넉넉하게 무료 주차를 넣어줍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건너편 롯데몰에서 구경하며 소화시키거나,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군산 지린성이나 이성당 등 군산 구도심으로 넘어가 티타임을 갖는 동선도 추천해요.

자주 묻는 질문

육수가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샐러드바 코너 옆에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 주전자가 놓여 있어서, 식사 도중 국물이 졸아들면 편하게 가져다 채워 넣으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괜찮은가요?

어린이용 포크와 숟가락, 아기 의자가 넉넉히 비치되어 있고, 떡볶이나 튀김, 직접 굽는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에요.

식사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나요?

기본 이용 시간은 100분(1시간 40분)이에요. 샤브샤브 먹고 칼국수와 죽, 후식 와플에 커피까지 천천히 즐겨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충분했습니다.

군산 샤브연리지 조촌점 방문 안내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궁포3로 13, 2층 (조촌동 2-22 디오션프라자)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주말·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화번호: 0507-1336-1230

주차: 건물 지하 주차장 무료 이용 (계산 시 차량 등록 필수)

지도 바로가기: 카카오맵 길찾기 · 네이버 지도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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