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마라톤은 1981년 이후로 북한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체육 행사입니다. 북한에서 세계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 마라톤이 열린다는 우리로서는 잘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실제로 많은 마라톤 선수들을 포함에서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마라톤 행사라고 합니다.

평양 마라톤

평양 마라톤
평양 마라톤

평양마라톤 대회는 북한 정부를 수립한 김일성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450명 가량의 외국인이 참여했으며 2019년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은 950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 기간 수많은 외국인들이 평양과 인근 도시들을 방문하여 상당한 관광 수입을 벌어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2023년 평양마라톤 개최?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째 연속 취소되었습니다. 2023년 4월 9일에 열릴 평양 마라톤 대회 역시 국경이 개방여부에 따라 개최가 확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과 2022년의 마라톤 행사도 날짜와 구체적인 일자가 고지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영향으로 북한이 대외개방을 하지 않아 취소되었습니다. 내년에 계획된 국제마라톤은 과연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제 평양마라톤
국제 평양마라톤

한국인도 북한 방문이 가능한가요?

가장 궁금한 것은 한국인들도 북한 방문이 가능한가 하는 것일텐데요.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발행한 “북한방문 길라잡이“라는 책자에 의하면 북한의 초청장을 가지고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하여야 하며 초청장이 나오더라도 방북일정에 대해 전화나 FAX를 통해 북측과 사전에 협의, 확정해야하며 확정된 일정에만 북한을 방북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남북교류협력법 제9조 제1항]에 의하면 북한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남한 주민은 통일부 장관이 발급한 북한방문증명서를 소지하여야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또 남북관계나 정치적인 이유로 개인적인 북한 방문은 거의 이루어직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북한측에서도 한국인의 방문을 허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선국제여행사’, ‘조선국제체육여행사’, ‘국제청소년여행사’, ‘평양고려국제여행사’와 같은 국영여행사들을 통해서 단체여행의 형태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여행사들이 보통 중국에 소재해 있으며 패키지 역시 중국발 기차, 비행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한국인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외국인들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경유 장소인 중국도 계속되는 제로 코로나의 정책과 도시 봉쇄와 같은 상황으로 불안정한 실정이라 2023년 국제 평야 마라톤의 순조로운 개최 역시 불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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