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을 처음 접한건 언젠가 편의점의 삼각김밥들 가운데 어울리지 않게 전시되어있던 부리또 였던건 같습니다. 지금처럼 한국에서도 타코나 부리또, 나초등의 음식이 많이 알려지기 전이라 이름도 신기하고 새로운 음식이라 맛보아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멕시코에서 거의 매일같이 멕시코 음식을 먹으며 한국에서 먹은 멕시코 음식은 일본에서 먹는 기무치같은 느낌이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멕시코 사람들이 추천하는 멕시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멕시코 또는 멕시코 식당에서 꼭 먹어보아야하는 멕시코 3가지 음식을 추천합니다.
멕시코 음식
멕시코 요리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특히 멕시코 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타코인데요. 북미권 미국에서는 부담없이 먹는 길거리 음식, 간편한 음식, 야식으로 먹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아주 보편적이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멕시코에서는 실제로 멕시코에서는 타코가 없으면 무엇을 먹을까할 정도로 하루에 적어도 한끼 이상을 타코로 먹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코 이외에도 멕시코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요.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퀘사디아, 부리또, 세비체, 칠라킬레스, 포솔레, 메누도등의 음식이 있습니다.
1. 타코
대표적인 멕시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타코죠. 미국에는 매년 10월 4일을 타코의 날이라고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데요. 실제로 멕시코 지내다가 미국으로 여행을 갔음에도 미국 친구들이 캘리포니아 별미라고하며 데려간 몇 곳이 ‘타코’식당 이었었죠.
이처럼 타코는 미국뿐 아니라 멕시코의
멕시코 가정식
멕시코 요리는 강하면서도 다양한 향과 다채로운 장식, 많은 향신료로 유명하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 고대 아즈텍 문명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의 식단이 호박이나 콩 위주의 야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스페인 군인들은 자국에서 들여온 쌀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와인, 마늘, 양파 등과 멕시코 일대에서 나던 재료들을 결합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멕시코에는 초콜릿, 옥수수, 토마토, 바닐라, 아보카도, 파파야, 파인애플, 고추, 고구마, 땅콩, 생선류와 칠면조 등이 있었다. 오늘날의 멕시코 요리는 거의 대부분 이러한 고대 역사에 입각하여 전통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즉, 아즈텍과 마야 문명이 일궈낸 음식 양식과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들어온 풍습이 동시에 섞여있다고 하면 될 것이다. 께사디야(스페인어: Quesadilla)라는 음식에는 멕시코 식 치즈와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한데 볶아서 만든 토르티야이다. 옥수수 또르띠야와 밀 또르띠야가 있다. 또한 풋고추나 매운 고추, 브로콜리, 무 등 다양한 야채에서 육류까지 들어가다보니 색감이 잘 드러난다. 멕시코 요리에는 카리브해 연안 일대의 영향도 많이 나타난다. 특별히 베라크루즈(Veracruz) 일대와 유카탄 반도 일대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 프랑스의 멕시코 정복 또한 많은 영향을 남겼다. 볼리요bolillo라는 빵은 프랑스식 빵을 멕시코 사람들이 자국화한 것으로 추측된다. 적게는 필리핀의 영향도 나타나는데 1565년에서 1815년까지 마닐라와 아카풀코를 통해 무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주 토속적인 음식이 있다면 이구아나, 뱀, 사슴, 거미원숭이와 심지어는 몇몇 곤충으로 요리하는 것도 있으며 대개는 고대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요리 방식이다.
멕시코 음식
1. 타코
타코(taco)란 멕시코의 대표적인 대중적 음식의 하나로, 토르티야에 여러 가지 요리를 싸서 먹는 것을 말한다. 고기, 해물, 채소 등 각종 재료를 싸서 먹을 수 있으며, ‘살사 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고기 타코인 경우에는 기호에 따라 라임 즙을 뿌리기도 한다. ‘타코’는 음식 이름인 동시에 토르티야로 싸서 먹는 방법을 가리키는데, 멕시코 사람들은 평상시 식사 때에 먹는 음식을 이런 방법으로 즐겨 먹는다.
미국에서, 매년 10월 4일 타코의 날이 있다
2. 포솔레
Pozole는 멕시코 요리의 전통적인 수프 또는 스튜입니다. 그것은 고기와 함께 hominy로 만들어지며 갈가리 찢긴 상추 또는 양배추, 칠레 고추, 양파, 마늘, 무, 아보카도, 살사 또는 라임으로 맛을 내고 장식 할 수 있습니다.
Pozole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지만 모든 변형에는 국물에 익힌 hominy를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돼지 고기 또는 때로는 닭고기가 기본에 포함됩니다. 채식 요리법은 고기를 콩으로 대체합니다. 포졸의 세 가지 주요 유형은 블랑코(흰색),[1] 베르데(녹색) 및 로조(빨간색)입니다. 화이트 포졸은 추가로 그린 또는 레드 소스를 사용하지 않은 준비입니다. 그린 포졸은 토마틸로, 에파조테, 고수, 할라피뇨 또는 페피타를 포함할 수 있는 녹색 재료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소스를 추가합니다. 레드 포졸은 그린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과히요, 피퀸 또는 앵초와 같은 하나 이상의 고추로 만든 레드 소스를 추가합니다. Pozole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조미료와 함께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조미료에는 다진 양파, 채 썬 양배추, 얇게 썬 무, 아보카도, 라임, 오레가노, 토스타다, 치차론, 칠리가 포함됩니다.[2]
Pozole는 Nayarit, Sinaloa, Michoacán, Guerrero, Zacatecas, Jalisco 및 Morelos와 같은 다양한 주에서 전형적인 요리입니다. Pozole는 전 세계의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제공됩니다. 그것은 또한 리오 그란데를 따라 거주하는 푸에블로 인디언들 사이에서 흔한 요리였던 뉴멕시코 요리에서 인기가 있습니다(오래된 철자법 posole 아래).[3][4]
Pozole은 또한 축제 요리입니다. 멕시코에서 포졸은 일반적으로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새해 전날에 제공됩니다.[5][6] Pozole는 멕시코 전역과 멕시코 이외의 멕시코 지역 사회에서 축하 요리로 자주 제공됩니다. 포졸을 제공하는 다른 경우에는 멕시코 독립 기념일, 생일, 크리스마스 및 기타 공휴일이 있습니다.[7]
Pozole는 Bernardino de Sahagún에 의해 16세기 Florentine Codex에서 언급되었습니다.[9] 옥수수는 아즈텍과 메소아메리카의 다른 주민들에게 신성한 식물이었기 때문에 포졸은 특별한 경우에 소비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Institut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와 Universidad Nacional Autónoma de México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특별한 경우에 포졸에 사용된 고기는 사람이었을 수 있습니다. 대량 식인 풍습의 고고학적 증거가 이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지만, 이 증거에 대한 많은 다른 설명이 제안되었으며 아즈텍 식인 풍습에 대한 목격자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8] 식인 풍습에 따르면 수감자들을 제물로 바쳐 심장을 찢은 후 나머지 시신을 잘게 썰고 옥수수로 요리한 후 그 식사를 종교적인 성찬식으로 공동체 전체에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10] 정복 후, 식인 풍습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었을 때, 돼지고기는 “[인육과 매우 유사한] 맛을 내기 때문에” 주식이 되었습니다. Bernardino de Sahagún[9]에 따르면 아즈텍인들이 필요한 단백질을 가금류와 파충류, 콩과 같은 토착 동물군은 아즈텍인들에게 두드러졌습니다.[11]
3. 엔칠라다
엔칠라다(스페인어: enchilada IPA: [entʃiˈlaða])는 옥수수 토르티야에 (만두처럼) 소를 넣고 말은 뒤 매운 고추 소스를 뿌려 먹는 음식이다. 고기, 치즈, 콩, 감자, 채소, 해산물 등으로 엔칠라다의 소를 만든다. 또 취향에 따라 치즈, 사워크림, 상추, 올리브, 다진 양파, 고추, 고수 잎 등을 엔칠라다 위에 얹어서 먹는다.
스페인 한림원은 엔칠라다라는 단어를, 옥수수 토르티야에 고기를 채워 말은 뒤 토마토와 매운 고추 소스를 덮어 먹는 요리로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에서 사용된다고 정의한다.[1][2] 엔칠라다는 “고추 (양념)를 더하다”는 뜻의 동사 엔칠라 (enchilar)의 과거형으로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고추로 양념(또는 장식)하다”라는 뜻이다.[3]
엔칠라다는 토르티야에 다른 음식을 돌돌 말아먹는 관습이 마야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멕시코에서 만들어졌다.[4] 멕시코 분지의 호수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물고기를 넣고, 접거나 말아서 먹었다. 스페인 정복기에 베르날 카스틸로(Bernal Díaz del Castillo)가 남긴 문헌에 따르면 유럽인들은 꼬요아깐(멕시코시티의 한 구)에서 에르난 코르테스가 베푼 만찬을 즐겼는데, 옥수수 토르티야로 만든 음식이 언급되어 있다.[5][6][7][8][9] 엔칠라다는 1831년 출판된 멕시코 최초의 요리책 멕시코의 주방장 (El cocinero mexicano)에서 언급이 되었고,[4] 1845년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Galvan Rivera)가 쓴 요리책 Diccionario de Cocina에서도 소개가 되었다.[6][10]
그외
메누도, 칠라낄레스, 타말, 케사디야, 토스타다, 과카몰레, 부리토, 나초
멕시코에서는 몇몇 유명한 술과 음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테킬라이다. 테킬라는 블루 아가베의 잎은 모두 잘라내고 피냐라고 불리는 몸통만 찐 다음 즙을 내서 발효한 뒤 증류한 독특한 술이다. 먼저 잔을 받은 다음에 손등에 레몬 즙을 뿌린다. 다음에 소금을 뿌려준다. 그러면 테킬라를 한 잔 마시고 금방 손등에 뿌린 것을 핥아 먹는다. 또 용설란 술(뿔께)가 있는데 고대 멕시코인들은 당분이 많은 아가베(Agave) 선인장의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1]
대한민국[편집] 전국에서 멕시코 요리를 하는 곳이 늘어났다. 2007년에는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온더보더가 해외 진출로는 처음 한국에 진출해 영업 중이다. 2010년에는 타코벨이 한국에 재진입해 서울과 안양, 인천에서 성업 중이다. 스낵류도 나초칩류 이외에 롯데제과에서 타코스 스낵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