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장비자 간단 정리 및 입국 팁

멕시코 출장비자는 급여를 받는 곳에 따라 두가지로 나뉩니다. 한국에서 급여를 받는 단기 거주비자 – 주재원(180일 이상 4년이하)와 멕시코 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워킹비자 (180일 이상 4년이하)가 있습니다.

단기 출장에도 비자가 필요할까요?

6개월 이상의 장기 출장이 아닌 그 미만인 단기 출장에 경우에도 비자가 필요한지 대사관에 문의해보았습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의 대답은 이러합니다.

한-멕시코 간 체결된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의 경우, 멕시코에 관광, 여행, 휴가, 친지 방문, 비즈니스와 사업, 회의 참석,컨퍼런스 및 세미나 참석을 목적으로 입국한다면 최대 6개월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단기 관광 목적이라면 멕시코 비자를 발급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멕시코 출장비자

취업 목적(180일 미만) 혹은180일 이상 체류하실 경우, 비자 종류 및 구비 서류를 주한멕시코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embamex.sre.gob.mx/corea/index.php/visas/2016-05-13-07-16-01

멕시코 입국시 유의사항

최근 멕시코를 입국시 멕시코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혹은 자가격리조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검역 정보와 입국자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문진표를 제출해야합니다. 항공사는 모든 승객에게 전자 플랫폼 “Vuela Seguro”에서 문진표를 작성할 것을 요구합니다.

Vuela Seguro – 문진표

“Vuela Seguro” 플랫폼은 무료로 휴대폰의 모바일 앱 혹은 웹사이트를 통해 접속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로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Vuela Seguro” 플랫폼에 등록해야 합니다. 전자 기기를 통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없는 경우, 공항에서 서면으로 문진표를 무료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